소주물, 비법소스 더한 ‘고추장 주물럭’ 신메뉴 출시

    푸드/음료 / 김민혜 기자 / 2025-02-10 16: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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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고기 주물럭 전문 브랜드 소주물이 ‘고추장 주물럭’을 신메뉴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주물은 ‘부엌의 장인이 만든 물건’이라는 뜻으로, 소중한 손님을 대접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소주물이 새롭게 선보인 ‘고추장 주물럭’은 5mm 두께의 오겹살을 죽염으로 숙성한 후, 태양초 고추장과 안동소주를 활용한 특제 소스로 맛을 더한 메뉴다. 숙성된 오겹살의 부드러운 식감과 깊이 있는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주물럭 특유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새로운 감칠맛을 선사한다.

    소주물 관계자는 “이번 ‘고추장 주물럭’ 출시로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주물럭의 명가’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고추장 주물럭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돼지고기를 활용했다”며 “소주물은 그 동안 주물럭의 진가를 인정받아온 브랜드로, 고추장 주물럭을 추가함으로써 더 다양한 메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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