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기나눔 물품 전달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
공단은 이날 동구와 중구자원봉사센터에 원도심 지역의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이 겨울철 한파를 대비할 수 있게 넥워머, 장갑 100세트를 전달했다.
미추홀구 자원봉사센터에는 육아에 필요한 생필품 아기 세제 66세트를 전달하는 한편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인 모니카의 집에도 육아 생필품 70세트를 전달했다.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온기 나눔 물품 전달로 이웃들이 겨울 한파를 잘 이겨내고 육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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