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의 조개, 소사벌점 신규 오픈…“1인창업 문의 늘어”

    푸드/음료 / 이창훈 기자 / 2024-02-02 1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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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대왕조개전골'로 알려진 프랜차이즈 갯벌의조개가 지난 1일 소사벌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갯벌의 조개는 주방에서 조리없이 싱싱한 조개와 비법 육수만 부어 나가면 되는 간단한 운영방식으로 혼자서도 운영 가능한 프랜차이즈 매장으로 1인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갯벌의 조개 관계자는 “최근 가성비 있고 압도적이고 화려한 비주얼로 SNS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여름과 겨울 가리지 않고 월 매출 1억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조개 프랜차이즈이며, 이 인기에 힘입어 24년 사당점, 소사벌점, 수원인계점, 문정2호점 등을 오픈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갯벌의 조개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금토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제작지원을 나서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가맹점 매출 증진에 더욱 힘을 보태고 있다.

    갯벌의조개는 살아있는 생물 조개를 이용하여 고객테이블에서 직접 조리하기에 고객에게는 대왕사이즈 조개전골이라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방에서는 단순히 조개개와 육수만 담으면 되기에 인력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고, 주문 태블릿 도입으로 홀에 대한 인건비도 크게 감소시켰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근 높아진 인건비와 배달수수료 등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 점주들에게 홀영업 기반에 저인건비 창업이 큰 메리트로 다가와 많은 가맹문의가 오고 있으며, 갯벌의 조개는 예비 창업 점주들을 위해 마케팅 본사 지원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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