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천호2동)이 최근 만나하우스에서 열린 묵담회 창단 23주년 기념 총회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묵담회는 ‘묵묵히 소리 없이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 뜻을 담아 결성된 봉사단체로 김장나눔·노숙인 무료급식·연탄봉사·집수리 봉사 등 현재 60여 명의 회원들이 20년 이상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조동탁 의장은 “지난 23년 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신 묵담회 회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분의 봉사정신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이 되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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