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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피스는 ‘모두가 행복한 인테리어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인테리어에 집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입주민동의서, 승강기보양, 행위허가 등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페어피스 김현섭 부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시작하려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혜택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페어피스는 박람회 참여자들에게 사은품과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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