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서울 서초구 서초구 삼광의료재단에 문을 연 내·외국인 관광객 전용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 관계자가 검사를 받고 있다.
여행업협회는 정부의 일상회복 추진에 따라 여행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자 협회 회원사 고객들이 입ㆍ출국시 필요한 PCR 검사를 더 편리하게 받게 하도록 이날 검사센터를 개소해 검사를 시작했다.
검사센터는 연중휴무로 운영되고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센터에서는 'RT-PCR', '신속 항원 검사', 중국 전용인 'RT-PCR 및 항체검사' 등 3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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