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국민건강 튼튼이 마라톤'에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홍보부스에 참여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줄을 서있다. (사진=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공)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이 최근 한국구강보건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국민건강 튼튼이 마라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 튼튼이 마라톤’은 어린 시절부터 튼튼하고 건강한 치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어린이와 부모님 등 약 4,000명 가량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한 수익금은 불우한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인재원은 이번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다수가 마라톤에 참가하여 의미를 더했다.

홍보부스에서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안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룰렛 이벤트와 포토존을 운영했다. 룰렛 이벤트에서는 부상 예방을 위한 테이핑, 어린이 상처밴드 등 건강증진을 위한 상품이 제공되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어린이의 치아건강을 위한 대국민 행사에 참여하여 기쁘다”라며 “어린이를 포함한 전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에 인재원도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보건복지분야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4년 아동청년센터를 신설하여 아동복지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종사자 교육 등을 통해 아동중심 복지정책 수립 지원을 위한 폭넓은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