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사상 숲체험 교육관 조성지 공유재산 안건심사 현장 점검

    부산 / 최성일 기자 / 2023-04-18 17: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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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숲체험 교육관 건립, 부산시민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등 4곳 현장 상황 점검
    ·시민편의와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사업이 적법하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 할 것
    ▲현장방문 사진

     

    [부산=최성일 기자]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김광명 위원장)는 오늘(18일) 부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안건 심사를 위해 사상 숲체험 교육관 건립 예정지 등 주요 현장 4곳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미래세대 어린이를 위한 도심형 거점 숲체험교육시설 확충을 위해 진행되는 사상 숲체험교육관 조성지(사상구 괘법동), ▲시민공원 및 아트센터 이용객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한 부산시민공원 지하주차장 건립지(부산시민공원 내 북3문 인근), ▲기후변화 심화에 어선피해 방지 및 안전항만 구축을 위한 부산남항 서방파제 재해취약지구 정비사업 대상지(서구 남부민동 서방파제 전면해상) ▲수리조선 산업 고도화를 통한 신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수리조선 혁신‧기술센터 건립지(영도구 대평동)을 둘러보고 현장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유재산관리계획의 타당성을 점검했다.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은 “현장의 꼼꼼한 점검과 소통으로시민의 편의와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사업이 적법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중한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313회 임시회에 제출된 2023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는 취득‧처분‧취소되는 공유재산이 총 11건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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