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나뚜루, 체리 신제품 2종 출시

    기업 / 여영준 기자 / 2022-02-18 16: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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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롯데제과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롯데제과 나뚜루가 봄 시즌을 앞두고 ‘체리블라썸 파인트’,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 2종을 선보였다. 

     

    18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전국 나뚜루 매장 스테디셀러로 유통점에는 처음 선보이는 맛이다.


    ‘체리블라썸 파인트’는 다크체리를 100% 사용해 체리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체리블라썸 파인트’는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 재질을 변경한 뚜껑을 사용했다.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는 체리퓨레를 넣은 체리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천연 딸기 초콜릿과 건조딸기 그래뉼이 함께 겉 부분에 코팅돼있다.

     

    또한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는 환경을 위해 종이 케이스의 필름 코팅을 제거하고 친환경 잉크 인쇄 내포지를 사용했다.

    한편 나뚜루는 오는 2023년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제로화 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매장에서 사용하는 스티로폼 박스를 종이 박스로, 파인트 용기의 플라스틱 뚜껑을 종이 재질로 변경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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