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어글리(Bon Ugly), 슬로우에이징 제품 4종 출시

    뷰티/패션 / 이창훈 기자 / 2024-05-13 16: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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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우에이징 기초라인 토너, 세럼, 크림, 마스크팩 4종 출시
     
    프리미엄 업사이클링 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본 어글리(Bon Ugly)'가 버려진 다시마에서 추출한 엡시마(Epseama™) 성분을 주요 원료로 사용하는 슬로우에이징 제품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어글리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추구하며, 이미 사용되고 버려진 재료의 가치를 되살리는 업사이클링 방식을 통해 비건, 클린, 컨시어스 뷰티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퍼밍 켈프’ 스킨케어 라인은 항산화 특허 성분인 엡시마(Epseama™)를 기반으로 하여, 파인애플 세라마이드, 당근 콜라겐, 판테놀 등의 성분을 결합한 미백 및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제품인 '본 어글리 퍼밍 켈프 롤링 토너’는 피부에 닿는 순간 크림에서 수분 토너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을 자랑하며, '본 어글리 퍼밍 켈프 캡슐 앰플’은 항산화 오일 캡슐이 피부에 녹아들어 탄력을 증진시키는 기능을 한다.

    본 어글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앱 '화해’를 통해 제품을 선출시하였으며, 2024년 5월 13일 현재 시트마스크 안티에이징 카테고리에서 2위, 에센스/앰플/세럼 안티에이징 카테고리에서 5위를 차지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04년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시작하여 2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자민경㈜에서 출시한 본 어글리는 20주년을 기념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본 어글리는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본 어글리의 새로운 슬로우에이징 라인은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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