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에 걸쳐 서대문구 자원되살림센터에서 직무교육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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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자원관리사 직무교육 모습.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5회에 걸쳐 서대문구 자원되살림센터(모래내로 369)에서 ‘자원관리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6월 각 동의 반장 등 지역주민 108명으로 출범한 ‘서대문구 자원관리사’를 현재 288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주민을 대상으로 실생활 속 분리배출을 홍보, 지도하고 재활용정거장 모니터링을 통해 동별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하반기 추가 위촉된 자원관리사 85명이 참석해 지난 한 달간의 활동을 나누고 역량 강화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서대문구 자원순환 거점인 자원되살림센터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을 체험하며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의 환경 리더인 자원관리사분들 덕분으로 동별 재활용 분리배출 현장이 더욱 쾌적해지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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