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주 서울지방보훈청 복지과장(왼쪽)이 보훈가족들에게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과 한화시스템이 최근 서울 중구보훈회관에서‘추석맞이 보훈가족 사랑의 음식 나눔’행사로 점심배식을 실시했다.

배식 활동에는 보훈공무원, 한화시스템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위한‘갈비탕 ‧ 송편 ‧ 전 ‧ 과일 등’명절음식을 준비해 대접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보훈가족은“명절을 앞두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돌아가는 길에 선물도 받으니 오늘이 진짜 명절 같다”며 즐겁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울지방보훈청은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실질적인 복지를 추진함과 동시에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