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림동 재향군인회&(주)마크, 봉림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맞이 라면 190박스 전달

    사회 / 이창훈 기자 / 2024-08-28 16:35:48
    • 카카오톡 보내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 실천
     

    봉림동 재향군인회(회장 김재곤)가 주최하고 새마산 로타리클럽(회장 산호 강동화)과 주식회사 마크(대표 현창모)가 후원하는 '2024년 추석 명절 물품 봉사 라면 190박스 전달식'이 봉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봉림동 재향군인회·재향군인여성회 회원들과 ㈜마크, 안상우 창원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총 190박스의 라면은 봉림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마크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실천하고자 후원에 나섰다.

    ㈜마크의 대표이자 창원시 의창·성산구 재향군인회 현창모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외화 봉림동장은 "봉림동 재향군인회와 새마산 로타리클럽, (주)마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