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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공고일) 기준 군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6월7일까지 공고된 방법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주제는 장흥에 살면서 느낀 진솔한 이야기, 결혼, 자녀양육 등 가족의 소중한 가치, 귀농ㆍ귀촌, 질병치료, 자연환경 등 장흥에 안착하기까지의 사례들이다.
이번년도 공모는 산문만 공모했던 예년과는 달리 시 부문이 신설돼 시를 사랑하는 군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접수된 수기는 주제의 적합성, 독창성, 완성도, 공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시상금은 산문 부문과 시 부문 각 대상을 비롯해 14명에게 총 5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올해도 수상작들은 책으로 엮어서 발간될 예정이다.
군은 제1~ 4회 공모전까지 68명, 총 169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안양면 이현진씨의 '장흥의 품에 안겨, 오롯이 착륙' 수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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