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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반려동물 사료 전문기업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이하 힐스)가 반려인들의 진솔한 감정을 담은 소셜 캠페인 ‘#FurGiveMe 챌린지’를 이달 13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힐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한 보호자가 되지 못해 느끼는 미안함’을 주제로, 반려동물에게 전하는 작은 사과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퇴근이 늦어 산책을 미루거나 식사를 제때 챙겨주지 못했던 순간, 충분히 놀아주지 못했던 순간 등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일상의 미안함을 함께 돌아보고, 이를 다시 사랑으로 바꿔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명 ‘#FurGiveMe’는 반려동물(Fur)과 용서를 구하는 표현(Forgive Me)을 결합한 것으로, 반려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을 반영했다. 힐스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미안함’을 넘어 반려동물에게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반려동물에게 미안했던 순간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힐스 공식 계정(@hillspetkorea)을 태그한 뒤 필수 해시태그(#FurGiveMe #힐스코리아 #강아지사료 #고양이사료)를 삽입하면 된다.
이후 구글폼을 통해 게시글 URL과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힐스는 선착순 500명에게 ‘사이언스 다이어트’ 일반 사료를 증정하며, 감동적인 사연을 전한 베스트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는 반려동물 보호와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해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PAWINHAND)’와 함께 ‘Shelter to Home’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 보호소 유기동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 1건당 힐스가 ‘사이언스 다이어트 어덜트 6+ 라지브리드 50g’ 사료를 보호소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참여는 포인핸드 앱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힐스 관계자는 “완벽한 보호자가 되지 못했다는 미안함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고, 그 마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반려동물에게 더 큰 사랑을 주겠다는 따뜻한 다짐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이야기를 나눠준 반려인들에게 전하는 힐스의 작은 선물이 반려동물과의 시간을 더욱 사랑으로 채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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