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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에서는 인공지능이 많은 일을 대체하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협업과 공감, 예절과 같은 인성 역량이 미래를 이끄는 핵심요소가 되며 이를 위한 바람직한 부모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부모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합천군육아지원센터(센터장 권윤숙)는 “특강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책임감 있는 바른 인성의 자녀로 키울 수 있는 부모 역량 강화의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본 센터는 지역 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중심기관으로써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합천」을 실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육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합천군이 설치·운영하는 육아지원센터는 영유아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3학년까지로 이용대상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놀이체험실, 도서와 장난감 및 돌상.백일상을 대여하는 어린이 도서관, 정서발달 지원을 위한 우리아이 나뭇길을 연중 운영하며 그 밖에 다양한 부모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한 양육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 참여 등 연중 수시로 접수.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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