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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구의회 구영미 의원 [사진=연수구의회 제공] |
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학역을 원도심 주민들이 오랜 세월 요구하고 기다려 온 숙원사업”이라며 “추진 과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책임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수구의 대응을 ‘감탄고토(甘呑苦吐)’에 빗대며 “사업이 잘될 때는 성과를 강조하면서 정작 문제가 발생했을 때 책임 있는 해결에 나서지 않는다면 주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구 의원 또 “주민이 만나자고 하면 만나고 문제가 생기면 해결책을 내놓는 것이 구청장의 책임”이라며 “공공갈등을 해결할 책임이 있는 사람이 오히려 갈등을 키우는 방식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원 점용허가와 지반탐사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변전소 입지 선정 등 후속 절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2031년 개통 목표에 걸맞은 실행계획과 행정 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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