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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상생세일’은 내수시장 활성화와 조달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업체를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모집하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 5월 개최된 상반기 행사에서는 참여업체가 전년 하반기 대비 10% 증가하고 품목도 늘렸다.
이번에 진행되는 하반기 행사는 10월 23일(월) 시작되어 11월 17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이 아닌 일반국민도 할인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이어존은 금번 ‘2023 하반기 나라장터 상생세일’에서 주력 제품군 중 하나인 실물화상기 EZ-CAM 라인업에 대해 10% 할인을 적용한다. 500만화소의 EZ-500, 800만화소의 EZ-800을 비롯해 1300만화소의 EZ-1300 모델 3종 등 총 7개 제품이 할인대상이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할인되는 실물화상기 EZ-CAM은 디지털 실물화상기의 장점을 살려 근거리 접사 촬영이 가능하고, 고휘도 LED 램프 사용 및 마이크 내장에 따른 동영상 녹화 음성지원도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써 모델에 따라 국내 최초 자동회전 기능이나 실제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주는 TTS 기능, 간편한 원터치 버튼 등이 더해져 한층 발전된 형태의 모습을 보여준다.
EZ-CAM프로 모델 기능 중 자동회전 기능의 경우 카메라를 뒤집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스스로 180도 회전을 해 모니터 화면을 똑바로 보이도록 하는 스마트한 기능이라 평가 받고 있다. A4, A3 규격도 촬영이 가능한 광각을 지원하면서도 5cm의 초근거리 접사 촬영도 가능하다. 자동 초점센서나 마우스휠 디지털 줌 등 각종 편의사항도 탑재됐다.
㈜이지캠 관계자는 “조달 실물화상기 분야에서 10년 이상 1위를 달려온 만큼 이번 나라장터 상생세일에 적극 동참하여 교육분야 비용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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