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서병 한정애 국회의원은 5일(금) 오전 10시 강서구의회에서 사전 투표했다. 사전투표 첫날 아침 직접 표를 행사하면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정애 의원은 투표 후 “이번 선거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 라며 “국민 모두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유권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 며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아침 화곡역에서 아침 유세 후 투표장으로 이동해 투표에 나섰다. 투표장에는 김병진, 장상기 선대위 공동위원장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김병진, 장상기 공동선대위원장은 “불과 2년만에 대한민국이 과거로 되돌아가고 있다. 남은 3년은 달라져야 한다는 게 민심이라 생각한다” 며 “국민을 제대로 섬기고, 우리 강서의 눈부신 발전과 변화를 차질없이 이어나갈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기호1번 한정애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5(금)과 6일(토)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