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지역 곳곳 ‘헌혈의 날’ 개최

    인서울 / 문민호 기자 / 2026-04-07 16:42:27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성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서울 성북구는 최근 지역 곳곳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의 날’ 행사가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석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주민센터 앞에서 ‘제10회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지역 내 주요 기관 관계자, 주변 상인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8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 모인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 (사진=성북구청 제공)

    같은 날 종암동 주민자치회도 주민센터 이육사홀에서 ‘제14회 종암동 헌혈의 날’을 개최했다.

    자율방범 1·2팀, 자율방재단, 청년회 등 종암동 직능단체가 함께 참여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7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57명이 헌혈에 성공했다. 헌혈증 31개도 기부돼 향후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7년 시작된 종암동 헌혈의 날 행사는 성북구 동 주민자치회 가운데 처음 추진된 헌혈 행사로,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헌혈 행사를 통해 2047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946명이 헌혈에 성공했다. 종암동 주민자치회는 향후에도 주민 참여 기반의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덕선 종암동 주민자치회장은 “제14회를 맞은 헌혈의 날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