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동숨;터는 어린이집, 시니어문화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강동문화원 등이 함께 입주한 복합문화시설로, 문화·교육·보육·여가 기능을 한데 모아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원들은 강동문화원, 우리동네키움센터, 시니어문화센터, 구립둔촌어린이집 등 주요 시설을 차례로 방문하며 ▲문화강좌 확대에 따른 공간 활용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 여가공간의 활용도 ▲보육환경과 안전 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각 시설의 특성과 이용 현황을 직접 살펴보며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운영 방식과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세대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서회원 문화복지위원장은“강동숨;터가 문화·보육·여가가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며“문화복지위원회에서도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