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구 자연친화 공원설계를 위한 정책개발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최근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정책간담회’를 열고 본격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회장 곽노상 의원을 중심으로 이하식(부회장), 손병화, 이강무, 김순애, 김행주, 김영심 의원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본 연구회의 목적은 송파구 지역내 공원의 자연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현안 파악 및 송파구 공원의 발전방향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참석자 소개 ▲연구회 소개 ▲인사말 ▲안건 논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연구회의 향후 활동은 세미나 및 토론회, 현장답사 및 연구용역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곽노상 회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송파구 공원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속 의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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