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타이거풀이 신메뉴 ‘24K 황금 스테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테이크 매니아들 사이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성수동 ‘타이거풀’은 스페셜 신메뉴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입지를 확실하게 다진다는 계획이다.

타이거풀이 선보인 신메뉴 ‘24K 황금 스테이크’는 토마호크와 티본, 부위별 두가지 종류로 즐길 수가 있다. 고기의 앞과 뒷면을 24K 식용금으로 감싼 메뉴이며, 일반 스테이크에 비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성수동 타이거풀은 내부 샹들리에와 같은 고품격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는 인스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며, 다양한 컨셉 룸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모임이 가능하다. 신메뉴 외에도 시그니처 메뉴로 고객들이 스테이크를 오리진, 하프 두가지 사이즈로 즐길 수 있다

타이거풀 관계자는 “고급 스테이크에 24K 식용금까지 둘렀음에도 합리적인 금액대에 제공하고 있다”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인스타 감성으로 가득한 테라스와 포토존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