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회관, 토탈 리빙브랜드 'STAY H'와 플랜테리어 기획전 전개

    뷰티/패션 / 이창훈 기자 / 2024-10-11 16: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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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Y H 논현동 쇼룸에 전시된 화분 컬렉션 (사진=주식회사 트리팜 제공)

    B2B식물 스타트업 식물회관(대표 고창완)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STAY H'(대표 조원석)와 플랜테리어 화분 컬렉션 및 라이프스타일 기획전을 STAY H 논현동 쇼룸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인테리어 및 플렌테리어 시장 확대를 위해 두 산업의 전문성을 지닌 양사가 협업해 인테리어의 필수요소인 식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기 정화 및 심신 안정 효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공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양사는 이번 기획전으로 식물과 인테리어의 조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스타일링 방안을 제시하고,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계획이다.

    식물회관은 B2B 플렌테리어 스타트업으로 식물관리 서비스 런칭 이후 정기적인 식물 관리 서비스와 플렌테리어, 화환서비스, 임직원 꽃바구니, 원데이 클래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식물회관은 가구 소비자들에게 디자인 화분과 공기정화 및 희소성이 있는 식물 상품을 제공하고, 전문 가드너들이 직접 선별한 식물을 고급 배양토에 식재해 배송한다.

    협업 상대사인 STAY H는 2004년부터 국내에 나뚜찌와 돌레란을 소개한 ‘더홈’에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칼한센앤선(Carl Hansen&Son), 무토(Muuto), 프로스토리아(Prostoria)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들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LeTab을 론칭해 종합 리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주요 백화점 및 플래그쉽 스토어 등 전국 11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트리팜의 고창완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기획전 화분은 식물 생장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큰 어려움 없이 식물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획전은 'STAY H' 쇼룸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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