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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대한민국의 아시안컵 마지막 조별예선인 말레이시아와의 경기가 펼쳐졌던 지난 25일 매출액이 전주 대비 50%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멕시카나에 따르면 이번 말레이시아전에서도 지난 요르단전에 이어 멕시카나의 대표메뉴인 ‘치토스치킨’이 매출에 가장 큰 견인차 역할을 하였다.
치토스치킨은 작년 7월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멕시카나의 시그니처 메뉴로, 매콤한 시즈닝에 치즈의 부드러운 풍미와 함께 상큼한 과육 맛의 ‘엔젤코코소스’, 마늘의 진한 향이 담긴 ‘갈릭디핑소스’를 곁들였다.
멕시카나는 아시안컵 기간동안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스코어 맞히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치뤄지는 이번 16강전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멕시카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경기 예상 스코어를 댓글로 응모하는 방식이며, 스코어를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하여 치킨 교환권을 증정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마지막 경기까지 이벤트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창립 34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5일까지 칠성사이다와 연계한 스크래치 쿠폰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1등 벤츠 A220 해치백(1명) ▲2등 아이폰15 PRO(5명) ▲3등 펩시 놀이동산 폴딩 체어(2500명) ▲4등 멕시카나 앱 전용 4000원 할인+칠성사이다 1.25L 무료 업그레이드(100% 당첨) 등 다양한 경품을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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