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옥천사업장, 금강유역 환경 정화 활동 실시

    기업 / 김민혜 기자 / 2025-11-14 1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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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M 옥천사업장 임직원 30명, 사회적협동조합 금강 조합원 59명과 함께 금강유역 하천 정화활동 실시
    - 군북면 청풍정 수변 일대에서 생활 폐기물 수거 및 생태 보전 필요 구간 중심 환경정화 작업 진행
    - 지역사회 상생 및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정기적 환경정화활동 지속 추진 예정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자사 옥천사업장 임직원들이 사회적협동조합 금강과 함께 지역 대표 생태자원인 금강유역의 생태 환경 보전을 위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11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청풍정 일대 생태공원 수변구간에서 진행됐으며, TYM 옥천사업장 임직원 30명과 지역 주민 참여도가 80% 이상인 사회적협동조합 금강 조합원 59명 등 총 8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금강유역 수변을 따라 생활 폐기물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보전이 필요한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작업을 펼쳤다.

    TYM 옥천사업장은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에 미칠 수 있는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생태 환경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정기적인 지역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TYM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 유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TYM 옥천사업장 관계자는 “정화활동을 통해 우리 회사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시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TYM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생태 환경 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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