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펫 바이 코튼, ‘네스트 가을 바자회’ 통해 벨루즈백 및 유모차 용품 후원

    기업 / 김민혜 기자 / 2025-11-07 17: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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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돌체펫 바이 코튼(DolcePet by Cotton)’이 지난 19일 진행된 네스트(NEST) 가을 바자회에 강아지 이동가방 및 유모차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후원 참여 브랜드와 개인의 100% 자발적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네스트 보호소 내 반려동물의 치료비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네스트는 구조된 반려동물들의 건강관리뿐 아니라 사회화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훈련을 지원하여 재유기 방지와 안정적인 입양을 돕고 있다.

    돌체펫 바이 코튼의 이번 후원 내역은 ▲강아지 이동가방 ‘벨루즈백’ 2세트 ▲강아지 유모차 쿠션 ‘벨루즈쿠션’ 2개 ▲강아지 유모차 가드 ‘벨루즈가드’ 2개 등이다.

     
    후원 제품인 ‘벨루즈백’은 아이비리그 출신 수의사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특허 출원된 슬개골 보호 프레임이 적용된 제품이다. 10kg대 반려견도 가방 하단부가 무너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가벼우면서도 안정적인 구조를 자랑한다.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반려동물의 체형과 자세에 맞게 형상 유지 및 복원에 뛰어난 소재의 쿠션을 사용했으며, 가볍지만 단단한 친환경 포맥스 소재의 합판이 적용되어 하부 고정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벨루즈가드’는 반려동물이 유모차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된 유모차용 충격 방지 가드 제품이며, ‘벨루즈쿠션’은 반려동물의 슬개골 보호를 위한 유모차 전용 쿠션으로 부드러운 착석감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췄다.

    돌체펫 바이 코튼을 운영하고 있는 에스네이션 김소연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보호소 반려동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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