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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구, 인천문화재단 기증 도서들 몽골 보낸다. (사진=연수구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재)인천문화재단으로부터 몽골 국제교류 확대 및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누는 즐거움’ 도서 기증 운동에 사용해 달라며 도서 1082권을 기증받았다.
도서 기증식은 최근 연수청학도서관에서 김영덕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진주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장, 원상희 연수청학도서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도서 기증은 (재)인천문화재단이 ESG 경영 실천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산하 기관 자료실 비치 유휴 도서 중 출간 5년 이내의 오 훼손 없는 중고 도서들을 선별해 기증하게 됐다.
연수청학도서관을 통해 전달받은 도서들은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도서 기증 사업의 이름으로 몽골 칭길테구 아동발달센터 도서관 등 국내·외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에서 인천문화재단 김영덕 대표는 “연수청학도서관의 도서 기증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도서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되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상희 청학도서관장도 인천문화재단의 도서 기증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몽골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낯선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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