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들이 골프로 하나 되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사진제공: 팜팜 연예인 골프단)

㈜팜팜이 ‘골프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는 스타들의 모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월 공식 창단한 ‘팜팜 연예인 골프단’이 기부금 조성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 ‘행복 나눔 팜팜’을 본격 가동했다.

4월 10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열린 두 번째 정기 라운딩 현장에서 ‘행복 나눔 팜팜’ 이벤트가 첫 발을 내디뎠다. 이 프로젝트는 정기 라운딩을 통해 스타들이 함께 운동하고,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금을 조성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행복 나눔 팜팜’은 단순한 라운딩을 넘어,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기 위한 나눔 실천형 이벤트다. 골프를 매개로 한 기부금 조성 활동은 스타들의 진정성 있는 참여를 통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팜팜은 이에 앞서 2023년 11월부터 ‘팜팜 & 스타 초록박스 챌린지’를 운영하며, 스타들의 애장품을 기부받아 자선 경매 및 기금 마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프로젝트 역시 기부금 조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팜팜은 앞으로도 ‘행복 나눔 팜팜’ 외에도 바자회, 자선 골프 대회, 스타 애장품 경매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 문화 대중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팜팜 연예인 골프단’은 배우, 가수, 제작진, 스포츠 스타 등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모여 기부와 나눔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주요 멤버는 ▲ 구단주 : 이재성(팜팜 COO), ▲ 단장 : 오협(팜팜 CMO, 배우), ▲ 총무 : 유정석(배우), ▲ 고문 : 배효환, 정순구, 최경식, ▲ 플레이어 : 고우리(레인보우 가수/배우), 고은별(LPG 가수/배우), 금호석(배우), 김기무(배우), 김신(가수), 김유리(인플루언서/팜팜 전속모델), 김형준(SS501 가수/배우), 리안(배우), 박동빈(배우), 박준화(드라마PD), 손성윤(배우), 송영규(배우), 안재모(배우), 안정미(인플루언서/팜팜 전속모델), 에빈(가수), 오재호(촬영감독), 윤서현(배우), 이상이(배우), 이승준(배우), 이유준(배우), 이철민(배우), 정지순(배우), 차민지(배우), 차효주(매니지먼트 대표), 최규식(드라마PD), 한상재(드라마PD), ▲ 스페셜 게스트 플레이어 : 임호(배우), 이기제(축구선수), 정재용(축구선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팜팜 연예인 골프단’은 앞으로도 골프와 나눔을 결합한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