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쳐

일명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의 피해자가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음에도 배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각종 언론을 통해 '부산 돌려차기남' 판결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게시물 속 사진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공개된 사건 상황으로, 당시 가해자의 충격적인 만행으로 인해 비난 여론을 증폭시켰다.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의 가해자는 2022년 5월 22일 오전 5시께 부산진구 서면에서 귀가하던 피해자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때려 살해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후 대법원은 징역 20년형을 확정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