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경제기관 방문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인천시의회) |
시의회에 따르면 3일간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지원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에는 김유곤 위원장과 신성영·문세종 부위원장, 나상길·이강구·박창호 위원이 참여, 인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국가희소금속센터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천상공회의소에서는 이상범 상임부회장이 참석해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경기침체, 인력난, 규제 개선 필요성 등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는 이남주 미래산업국장과 최충혁 본부장이 참석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국가희소금속센터에서는 최태훈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장과 박경태 국가희소금속센터장이 참석, 전략적 자원 확보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 방향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인천 산업 생태계가 더욱 견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