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휘 목포시장, 국회 찾아 내년 주요사업 국비 확보 총력

    호남권 / 황승순 기자 / 2026-11-02 17: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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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통합특별시법 개정 통한 의료 취약지역 필수·공공의료 지원 근거 마련도 요청
    ▲ 강성휘 목포시장 - 양부남 국회의원 면담 (사진=목포시청)

     

    [목포=황승순 기자]강성휘 목포시장이 2027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차장 총력행보에 나섰다.


    강 시장은 11월 2일 국회를 방문해 이광재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 등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을 잇달아 면담하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법 개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건의한 국비 사업은 총 3건, 38.7억 원으로 ▲세월호 문화공간 조성(타당성 용역비 3.7억 원)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25억 원) ▲수산식품 수출단지 수출경쟁력 고도화 사업(10억 원) 등 이다.

    강 시장은 특히 서남권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재정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법 제57조의4 통합지방정부지원기금의 일반지원계정 사용 용도에 ‘의료취약지의 필수·공공의료 기반 확충 및 운영 지원’을 명시해 줄 것도 요청했다.

    목포시는 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휘 시장은“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목포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들”이라며 “국비 확보는 물론, 서남권 필수·공공의료 기반 확충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혀 내년도 현안 예산 반영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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