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 세무서 선정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세무서(서장 우창용)는 지난 2025년 11월에 국세청(혁신정책담당관실)에서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관서 평가에서도 최우수 관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은 취임일성으로 ‘적극행정 실천’을 중요 추진 과제로 천명하였고, ‘혁신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여 업무에 임할 것이며, 납세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약속한바 있다.
이에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인 세법지식 역량강화를 위하여 관서장을 필두로 관서장이 직접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와 자본거래의 이해’라는 주제로 사례 중심의 ‘세법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소상공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세무정보(세무조사, 자본거래 등)를 관서장이 직접 강연하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세정간담회’를 적극 실시했다.
적극행정을 몸소 실천한 우수 직원들에게는 자부심과 성취감을 심어주기 위해 매달 자체 포상하고 청사 현관에 사진을 게시하여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도 노력했다.
평택세무서는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를 위한 ‘찾아가는 세정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선제적으로 성실신고를 유도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개산방안 모색을 통하여 ‘적극행정’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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