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올해 새롭게 출시한 송파구 관광기념품 12종.(사진=송파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구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캐릭터 하하‧호호 등 민선 8기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시즌2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관광기념품 시즌2는 최신 트렌드와 실용성을 겸비한 굿즈로 기획하여 ‘가성비’를 중시하는 MZ 관광객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MZ세대 사이 열풍인 가방 꾸미기를 할 수 있도록 제작한 ▲‘하하‧호호 키링’과 쿠션도 되면서 지퍼를 열어 뒤집으면 목베개도 되는 ▲‘하하호호 목베개 쿠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도 ▲여름 필수템 ‘송파구 양우산’과 ▲시원한 소재로 제작, 가성비 높은 ‘반팔카라티(검, 흰)’ ▲기존 머그컵과 함께 선물용으로 좋은 ‘하하호호 컵뚜껑’ ▲골라쓰는 재미가 있는 ‘하하호호 레이어드 포스트잇’, ▲ 하하호호·CI ‘가죽 참장식’ 등 총 7품목 12종의 기념품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기념품은 석촌호수 동호에 위치한 송파관광정보센터에서 판매 중으로 가격은 상품에 따라 3천 원~3만 원이다. 송파관광정보센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에 출시된 관광기념품은 송파구 도시브랜드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이고 특색 있게 제작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광기념품을 통해 관광객들이 송파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나아가 송파구 도시브랜드가 오래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