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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공식 후원하고, 태국 외교부가 참여하면서 양국 문화 협력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 행사에서는 공연 및 패션 쇼케이스, 연극 교류 프로그램, 문화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의봉은 현장에서 “초청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태국에서 알고 지내던 배우 Art(아트)와 모델 Minra(민라)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에는 일본 활동을 구체적으로 준비 중이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다양한 행보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해 국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다만 태국에서의 활동에 대해선 “아직 확실한 계획 단계는 아니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현장 관계자들은 “한국과 태국의 예술 교류를 상징하는 순간”이라며, 유의봉의 참석이 행사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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