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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소재 옥천사(대표 강희숙)에서 지난 9일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백만원을 기탁했다.
강희숙 대표는 성금 전달을 위해 쌍책면사무소(면장 박수현)를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
옥천사는 2020년부터 매년 겨울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강희숙 대표는 “우리 모두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나눔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소회를 밝혔다.
박수현 면장은 “이웃분들의 작은 도움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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