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속도 가변운영, 승강기 수출 판로 확보 등 의정활동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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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수 의원, ‘제16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사진 |
이 상은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김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과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경남도립대와 국립창원대 통합 과정에서 지역민 의견 수렴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도민 목소리를 반영했고, ‘북부경남’ 명칭 사용을 확립하여 지역 정체성을 강화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제한 탄력 운영 제안과 악성 민원 대응 정책개선 등 실질적 민원 해결에 앞장섰다.
또한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위해 인사청문 조례가 제정된 이후 시행된 첫 청문회에서 경남연구원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주도하였고, 예산안 심사에서 소외계층 지원과 재정 효율성 등도 꼼꼼히 검토했다. 특히, 몽골 국외연수를 통해 거창 승강기밸리 기업의 수출 판로를 개척한 것은 지방의회의 국외출장 모범 사례로도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도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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