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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청 전경(사진=황승순 기자) |
[남악=황승순 기자]전남경찰청은 29일 무안 항공기 사고 관련 수사본부를 구성했다.
전남청은 수사부장(나원오 경무관)을 본부장으로 264명의 수사본부를 편성하고 사고수습 및 신속한 사망자 신원확인*에 최선을 다하고,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함께 사고 원인 등을 규명할 예정이러고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전국 과수요원 및 검시조사관 131명 추가 지원하여 신속히 신원확인 예정이다.
전남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른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와 함께 유족과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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