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수 강동구의원, 암사1동 주택 담장 붕괴사고 복구 현장 방문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23-07-21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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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수 의원은 강동구 암사1동 주택 담장 붕괴사고 복구 현장을 방문해 수해 현장을 확인하고 조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사진=강동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한진수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고덕1동, 암사1·2·3동)이 최근 서울 강동구 암사1동 주택 담장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수해 복구 작업 중인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해당 현장은 암사5길15 지역으로 연일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외벽이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나 인근 상가에 빗물 역류 및 창문 파손 등의 큰 피해를 입혔다. 

     

    해당 피해 건물 주민의 신고로 암사1동 주민센터에서 양수기를 응급 지원하고 주민센터 직원을 파견하여 배수와 무너진 담장의 보수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한 의원은 사고 소식을 듣고 곧바로 현장에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국민의힘 전주혜 국회의원(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도 방문하여 조속한 조치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당부했다.

     

    한 의원은 암사1동 주민센터 직원(양미랑 동장, 조명석 팀장, 조현정 팀장, 김재윤 계장, 강수진 주무관, 서성호 주무관, 조인재 주무관, 황만정 주무관, 김성대 주무관, 이재진 주무관, 서보민 주무관, 이중현 주무관)들의 현장 작업을 격려하며 신속한 복구와 피해 방지를 요청하며“수해 복구 작업 현장에서 암사1동 직원 한 분의 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위험하고 어려운 환경이었으나, 직원분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응급조치 작업을 진행하여 현장을 빠르게 수습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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