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봉동민의 날서 철도·도로 확충 계획 설명

    경인권 / 오왕석 기자 / 2026-10-25 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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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수지구 신봉동민의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최근 용인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신봉동 행복나눔 동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경기남부광역철도와 신봉동백선, 제2용서고속도로 등 지역 교통망 확충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위해 용인·성남·화성·수원 4개 도시가 힘을 모으고 있으며, 이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야 신봉~동백 연결 철도인 신봉동백선 추진 가능성도 커진다는 입장을 밝혔다. 용서고속도로 서수지~금토 요금소 구간의 지하화 사업은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해 전략환경영향평가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해당 사업이 교통 불편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주민 편의시설 계획도 소개했다. 신봉도서관은 올해 말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이며, 약 2900억원이 투입되는 수지중앙공원은 2028년 조성을 목표로 순환산책로와 파크골프장, 모험 놀이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

    신봉동민의 날 추진위원회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행사에서는 이계홍 LG 5차 A단지 경로당 회장 등 지역 발전 유공자 3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고 나눔장터와 노래자랑, 음악줄넘기·색소폰·케이팝 댄스·난타 공연이 진행됐다. 노래자랑에는 지난 10월13일 예선에 참가한 70팀 가운데 12팀이 본선에 올랐다.

    이 시장은 “반도체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고 있는 만큼 철도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해 용인의 3개 구를 지하철로 연결하는 구상을 꼭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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