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지역경찰관서 선정은 ▴관내 치안수요 ▴4대범죄(강도·절도·강간·강제추행) 감소율▴중요범죄 현장검거 ▴현장조치우수를 평가 항목으로 선발하여 표창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치안현장 최일선 지역경찰관들의 활력과 영예성 제고를 도모하는 것이다.
중부지구대(대장 류태하)는 “우리의 안전이 곧, 국민의 안전입니다”는 슬로건과 함께 순찰4개팀·4조2교대로 총 2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관할면적은 271.82㎢으로 지역경찰 1인당 약 648명을 담당하고 있다.
중부지구대는 합천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치안수요가 많고, 주요 행사·축제 등이 개최되며, 문제해결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한 순찰·거점 활성화 등 지역치안 안정화 활동을 통해 경남청 베스트 지역관서로 선정됐다.
유미숙 경찰서장은, “지속적으로 군민안전, 공정한 법집행, 치안약자보호 3원칙을 통해 군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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