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활성화 준비 철저 강조
여객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ESSG경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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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 무안국제공항 현장 점검(출처=무안국제공항) |
한국공항공사 윤형중 사장은 3월 16일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방역관리 및 공항 운영 상황 등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윤형중 사장은 무안공항 여객이용시설을 점검하며 이용객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코로나19 방역체계 조성을 당부했으며, “무안국제공항은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서 지역주민들은 물론 해외 이용객들에게도 국제선 운항 재개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공항으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국제선 활성화를 위해 철저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이날 터미널 시설재배치공사 및 항공특화산업단지(MRO) 등 주요 현장 점검에서 안전 경영 방침을 강조하며 “기존 ESG경영에 공항 운영의 절대적 가치인 안전(Safety)를 더한 ‘ESSG경영’의 선포와 함께 공항 이용객은 물론 현장 근로자 등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무결점 안전 공항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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