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무드(대표원장 황선미)가 새롭게 오픈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시청 인근인 연산동에 오픈된 무무드는 황선미 대표원장이 1:1 시술의 완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으로, 황선미 대표원장은 어린 시절부터 관심이 높았던 미술 분야의 감각을 헤어디자이너로써 반영하여 스타일링을 한다는 점에서 트렌디한 스타일 변화를 원하는 경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주요 서비스로는 기본 남성컷과 여성컷, 염색, 펌 등이 대표적이며 기장별 클리닉과 함께 무무드만의 클리닉 솔루션이 적용되는 무무클리닉도 준비되어 제공된다.

황선미 대표원장은 헤어도 예술 표현에 일부이기에 다양한 색감, 디자인을 고객과의 감정과 잘 조율하여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헤어미용 시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황선미 대표원장은 “헤어디자이너는 로봇이 아직 대체할 수 없는 직업 중 하나일 정도로 단순한 기술만이 아닌, 고객에 맞춘 제안과 감성, 감정 등 고른 요소가 필요하다”며 “이를 항상 고려하여 자만하지 않고 기초, 기본을 항상 지키면서 여러 고객들에게 인정 받는 부산미용실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