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창동 공영주차장을 방문한 행정건설위원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 행정건설위원회가 최근 한남 유수지 주차장·용산2가동 기계식 주차장·용산2가(소월)주차장·용산전자상가 제1주차장·신창동 주차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76회 용산구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건설위원회 안건과 관련해 용산 내 주차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개선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정건설위 소속 의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주차장 운영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근무 직원을 격려했으며,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 의견을 제시하고 관계 직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건설위 김형원 위원장은 "구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주차장 이용과 관련 구민들의 불편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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