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들꽃처럼 만발한 세상 만들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해 변함없이 민주당 지켜온 뼛속까지 진짜 민주당원 역설
지역균형 발전,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복지영암 건설, 교육도시 영암, 스포츠산업 육성 등 민선8기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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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 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15일 영암터미널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2천여 명의 지지자가 모인 가운데 필승을 다짐했다.
전동평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의의 편에 서서, 역사의 편에 서서 언제나 시대정신을 가슴에 안고 군민과 함께 꿈을 꿔 왔다.”며 민선 8기에 영암군수에 도전하는 감회를 밝혔다.
전동평 예비후보는 지역균형 발전, 스마트 안전도시 조성, 복지영암 건설, 교육도시 영암, 스포츠산업 육성 등 민선8기 공약을 발표했다.
전 예비후보의 첫째 공약은 “조화롭고 활기 넘치는 지역균형 발전으로 모든 군민이 골고루 잘사는 영암 건설인데 구체적인 사안은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월출산 스테이션 F사업, 영암읍 도시재생 사업, 삼호읍 도시재생 사업, 삼호읍 주차타워 건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군민들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영암읍과 학산면, 군서면 도시가스 사업 차질 없이 진행해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위험도로 선형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 공간 확보, 방범용 CCTV 추가 설치로 스마트 안전도시를 조성하고, 자연재해 저감 종합대책 수립, 추진으로 재해가 없는 안전 영암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그의 둘째 공약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영암 건설 추진이다.
전 예비후보는 구체적인 공약내용은 여성과 아동, 어르신, 장애인,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모든 군민이 사회적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단 한 분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는 탄탄한 지역복지 기반 마련이다.
전동평 예비후보는 셋째 주요 공약으로 아이에서 성인까지, 미래 평생교육 1번지 영암을 만들어 나가는 것인데 학생, 학부모, 주민 모두가 교육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하며, 문화를 즐기는 교육도시 영암 건설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넷째 공약으로 “일자리 창출과 생동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로 잘 사는 영암을 만들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다섯째 공약으로 “생명산업과 최첨단 농업을 선도하고 농민의 일손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섯째 공약으로 “전통과 미래의 문화 관광- 스포츠 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영암을 관광 문화스포츠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일곱째 공약으로 탄소 중립 선도 도시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 신성장 동력 발굴을 내걸었다.
그의 여덟째 공약은 저출산 고령화로 더욱 심각해지는 인구 문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인구 걱정 없는 영암 건설이다.
마지막으로 전동평 예비후보는 “민선 6기가 군민 행복시대 서막을 알렸다면 민선 7기는 더불어 잘사는 군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었다. 이제 민선 8기는 군민 행복시대를 완성해야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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