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사진 |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1일 부산 중구 소재 마음봄심리상담센터(소장 이정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대군인들의 구직활동중 심리적 안정을 위해 코로나 19 상황을 감안하여 개인 및 소규모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1년 이내 심리상담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의 실업 스트레스 완화 및 행복증진을 위한 심리안정지원 프로그램 협의를 목적으로 체결된다.
전국 10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대군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은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우수한 인재를 추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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