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 화면 캡쳐

'글로벌 축구스타' 손흥민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최근 주요 외신을 통해 손흥민 차기 행보 논란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손흥민 절친' 케인의 언론 인터뷰 내용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독일 언론 아벤트차이퉁은 “케인이 뮌헨의 단장 막스 에베를에게 손흥민 영입을 건의했다. 손흥민은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케인은 손흥민과 함께 뛰길 원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PL 통산 최다 합작 득점 신기록의 주인공은 손흥민과 케인은 2022~23시즌까지 최다 합작 골 기록(47골)을 갱신하며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