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 군수 당선 소감 밝혀

    호남권 / 황승순 기자 / 2022-06-02 18: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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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산 무안군수가 무소속 당선자
    [무안=황승순 기자]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당선소감을 통해 “무안읍을 중심으로 하는 농촌지역과 남악 오룡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룰 것이다“라며 ”경쟁했던 후보들의 좋은 공약은 과감히 반영하고 더욱 겸손하고 열린 행정으로 군 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 무안군수는 1958년 4월, 전남 무안군 운남면에서 4형제 중 맏이로 태어나 운남초등학교, 망운 중학교, 목포 문태 고등학교, 목포 대학교 지역 개발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정계 입문 전에는 운남에서 농업과 축산업에 종사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무안군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2010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무안군의회 의원 선거에 당선되어 전반기 무안군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한편 승달장학회, 무안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 민주평통 무안군협의회 자문위원등을 역임했으며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블어민주당 후보로 무안군수에 출마하여 당선됐다.

    2022년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더블어민주당 공천에서 컷오프되어 무소속으로 출마, 무안군수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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