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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소재를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오염과 자원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폐유리병을 업사이클링하여 방향제를 만드는 활동이다. 이러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은 자원 재활용의 촉진 및 환경보전의 효과를 이끌고 있어 각광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군민은 “버려지는 생활용품을 활용하여 새로운 물품으로 활 용할 수 있음을 깨달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환경보전에 힘써야겠다”라고 소감을 전 했다.
한편, 친환경 관련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은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폐자원을 활용한 생활용품 위주의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3회차는 ‘업사이클링 생활용품 폐유 비누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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