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제71회 현충일 맞아 순국선열 넋 기려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6-06 19: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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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들, 6일 원곡공원 현충탑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호국영령 추모
    ▲ 안산시의회가 6일 원곡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사진은 이날 박태순 의장이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안산시의회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의회(의장 박태순)가 6일 현충일을 맞아 단원구 원곡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 유재수 문화복지부위원장, 박은경·김진숙·이진분·최찬규·선현우·황은화 의원이 참석했다. 지역 보훈단체장과 유족, 시민들도 함께 자리했다.

     

    추념식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차례로 현충탑에 헌화하고 조국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이후 추념사와 헌시 낭독, 추모 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이 이어지며 추념식은 마무리됐다.

     

    이날 오전부터 현충탑을 찾은 300여명의 참석자들은 6월의 따가운 햇볕 속에서도 엄숙하게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박태순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안산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그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공동체가 더욱 성숙하고 번영하는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매년 현충일 추념식과 신년 현충탑 참배에 참여하면서 보훈 정신 계승에 나서고 있으며, 안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처리 등을 통해 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 제도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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